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(프로젝트, 공모전, 팀플 등)을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어플리케이션
Trello
안드로이드, 아이폰, 윈도우 8, 웹 으로 서비스 되고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. 할 일을 카드 형태로 보여주고, 카드 안에 댓글 형태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해 의견을 달 수 있다. 뿐만아니라 드롭박스, 구글 드라이브 연동이 가능하고 파일 업로드 또한 가능하여 해당 일에 대한 문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 이용한다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. 이 어플리케이션의 최대 장점은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할 일에 대해 직관적으로 정리하고 공유가 가능한 점인 것 같다.
커뮤니티나 단체 활동을 할 때 싸이월드, 네이버, 다음 등의 클럽을 이용하여 일을 공유하는 것 보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.
유료 기능이 있긴 하지만, 대부분의 필요한 기능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, 친구 초대를 통해 유료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.
Todoist
현재 아이폰, 안드로이드, 웹 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, 이름에서 보기와 같이 TODO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다. 이전의 다른 TODO 와 UI가 유사하다. 내 할일을 정리하기가 간편하고, 다른 사람과 할일을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다,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 그래픽 처리에 문제가 있어 화면이 깨질 때가 종종 있다.
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, 진짜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하려면 1년에 29 USD 의 비용을 내야한다.
BitBucket
git을 이용한 협업 툴로, GitHub 와 유사한 어플리케이션이다. GitHub 는 무료로 이용할 경우 모든 코드를 Public 으로 공개하게되어있지만, BitBucket는 Private 프로젝트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. 주요 기능이나 UI 부분은 GitHub와 거의 유사하다.
Dropbox & Google Drive
https://www.dropbox.com , https://drive.google.com
Dropbox와 Google Drive 는 단순히 개인의 자료를 동기화하는 것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공유를 통해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다. 주로 파일을 주고 받을 때, 업데이트 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일일이 이메일 등으로 전송을 하는데, 단순히 링크를 공유하거나, 폴더 자체를 공유 해놓음으로써 최신 상태의 문서나 파일들을 다른 사람과 공유 할 수 있어서 귀찮음을 덜을 수 있다.